저자소개
오시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조금은 엉뚱한 구석이 있는 서울깍쟁이에요. 만날 놀고 싶어 하고, 여기저기 훌쩍 떠나는 것도 즐기고, 잠자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해요. 먼저 지은 책으로는 [나는 김이박 현후]가 있고요, 지금은 마음속에 복닥거리는 이야기들을 하나, 둘 풀어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