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안선모 바다가 보이는 인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꿋꿋하게 살고 있는 인천 토박이예요. 현재 인천 부평남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신나게 놀고 재미있게 공부할지 언제나 고민하며 다음 카페 ‘산모퉁이’에서 동화와 체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선생님 머릿속에서 한 권의 책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 《소리 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 《우당탕탕 2학년 3반》 《날개 달린 휠체어》 《은이에게 아빠가 생겼어요》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포씨의 위대한 여름》《정정당당! 우리 반 선거 대장 나민주가 간다!》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궁금해요, 장영실》 등이 있지요. 작품을 발표하면서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