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고승현 홍익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금융 회사에서 일하다 뒤늦게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재봉틀 소리 가득한 창신동 비탈길을 걸으며 100년 전 그곳에 살았던 작은 아이 연이 이야기를 책에 담고 싶어졌습니다. 쓴 책으로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창세가》, 《못난이 삼형제의 하루》,《연이네 서울나들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