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애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광고, 홍보 관련 일을 했고,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어린이의 눈빛으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책 읽는 것과 음악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랍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영어가 궁금할 때 셰익스피어에게 물어봐>, <특명! 우리 문화의 비밀을 찾아라>, <리틀 수학 천재가 꼭 알아야 할 수학 이야기>, <생각이 통하는 논술>, <앗! 미술탐정이 나타났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조현경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주인공과 많은 대화를 한답니다. 쇼팽 아저씨와의 대화는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에디슨>, <바람이 주고간 선물>, <말 잘하는 오프라 윈프리>, <훌륭한 일꾼들>, <주인에게 충성스런 개>, <재주 많은 그림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