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안경자 ''바랭이 아줌마''는 안경자 선생님 별명이에요. 안경자 선생님은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어요. 이 책을 만들려고 강서생태공원, 안양천, 한택식물원, 우포늪, 고향인 충북 청원까지 누비면서 풀을 관찰했어요. 지금도 딸 민들레와 함께 들로 산으로 다니며 풀꽃 사진도 찍고, 곤충도 열심히 관찰하고 있어요. 그동안 [보리 어린이 풀 도감][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들에 그림을 그렸어요.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