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전호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이자 미국 U.C. 버클리 객원 교수였고,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이었다. 현재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이자 울산대학교 박물관장이다. 중국 고대 미술과 고구려 고분벽화의 분석을 통해 고대 문화사를 복원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고구려 나들이』『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이야기』『벽화여, 고구려를 말하라』『중국 화상석과 고분벽화 연구』 『화상석 속의 신화와 역사』등이 있다. 유경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 미술사를 전공했다. 그중에서도 불교문화와 불교미술, 특히 불교도상의 해석에 관심을 두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한빛문화재단에서 근무했으며, 용주사효행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화 사찰을 알리고 소개해 왔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자료센터 연구원이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