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글 : 오명숙 박물관이 평생 동안 누구나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십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의 설립자문을 했으며,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의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2006년에는 올해를 빛낸 20명의 한국인 중 ‘자랑스러운 교육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새롭게 보는 박물관 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고,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박물관, 도서관, 학교는 하나다』『내 아이의 즐거운 박물관 학교』『알록달록 우리 옷』 『동글 납작 도자기』 『그래? 그래! 고구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