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윤여림 글을 쓴 윤여림은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만나 나뭇잎 하나> <나, 화가가 되고 싶어!> <수영장에 간 날> 들이 있다. 종묘는 죽은 자인 신과 산 자인 인간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종묘에서 제례가 시작하는 날의 하루를 시적인 문장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