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미혜
글을 쓴 김미혜는 서울에서 태어나 양평에서 자라고 대학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자연과 전통문화 유산 속에서 놀고 배우며,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 <아빠를 딱 하루만> <꽃마중>을 냈고,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귀산 단단이의 동지 팥죽>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들의 문화 그림책에 글을 썼다. 이 책에서는 신라 사람들의 신앙과 예술 정신이 빚은 찬란한 불국사를 새로운 느낌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