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권정언 장학사, 장학관, 교장 등을 두루 거치며 교육을 가다듬는 일에 정성을 쏟았다. 창의교육과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면서 《학교 조직 변화의 저해 요인 분석》《창의놀이 프로그램 구안 적용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신장》등의 주요 논문을 썼다. 지금은 ''봉암교육연구실''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했던 교육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어린 싹들을 단단하게 키워 오면서 겪은 이야기를 혼자 품고 있기보다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어 《배우고 가르치는 봉암 교육 이야기》를 내고 있다. 최춘자 현재 초등학교 교사이며 향토사 연구 모임인 ''예성문화연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 많은 역사와 문화 탐구를 위해서라면 국내는 물론 바다 건너 어디라도 곧장 달려가는 맹렬 역사 선생님이다. 홍은경 현재 초등학교 교사이며 역사를 좋아하는 선생님이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길 따라, 산 따라 우리나라 땅을 직접 많으며 채득한 역사 의식을 어린이들에게 이어 주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