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생각날 때면 언제나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만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만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을 시작으로 어린이 역사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따스한 시선과 우리가 몰랐던 전통 과학의 매력을 찾아서 글을 쓰는 일은 참 즐겁답니다. 세상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듯이 우리 상상력의 무한 창고는 역사니까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아름다운 위인전》《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역사를 담은 토기》《역사를 담은 도자기》《홍대용》《문익점과 정천익》《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의 실학자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