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81년 눈이 펑펑 오던 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 대학에서 소설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거짓말은 싫어하지만 지어낸 이야기는 좋아한다. 취미는 상상하기, 특기도 상상하기다. 《펜더가 우는 밤》으로 제1회 살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청소년 소설 《엘리스 월드》, 《제2우주》, 동화 《예쁜 얼굴 팝니다》, 《게임왕》, 《빨간 지붕의 나나》,그림책 《영원한 황금 지킴이 그리핀》, 《단골손님》 등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