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레이너 더 펠스니어르 1982년 6월 22일 잔드호픈 출생. 안트베르펀에서 독일어와 독일 문학을 전공했다. 레이너는 펠트사에서 파트타임으로 편집 일을 하면서 글 쓰는 일을 시작했다. 리뷰, 인터뷰, 동화책,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책, 어른을 위한 시 등이었다. 레이너가 글을 쓰는 이유는 글쓰기가 그녀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그녀는 의기소침해진다고 한다. 레이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시와 이야기를 구상하고 써 내려가는 일을 좋아한다. 또, 아름다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것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책을 읽는 일에도 흥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