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25년간 일간지 기자로서 활발한 인생을 살았다. 〈워싱턴 포스트〉〈LA 타임스〉〈USA 투데이〉〈허핑턴 포스트〉 등 주요 일간지에 인생과 행복에 관한 통찰력 있는 칼럼을 싣기 시작하면서 탁월한 명성을 얻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성공적 저널리스트로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모든 사회적 성취를 뒤로 한 채 전업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어느 날 홀로 산책을 하다가 문득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라는 인생의 ‘부름(calling)’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영국의 한 작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몇 년간 집필에 몰두한 그녀는 마침내 이 책 《혼자 사는 즐거움》을 세상에 선보였고, 출간 즉시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독자들 사이에서 퍼진 입소문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귀에까지 도착했고, 깊은 감동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쇼와 북클럽에 이 책을 열한 차례나 소개했다. 그리하여 이 책은 〈뉴욕 타임스〉 12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3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사라 밴 브레스낙은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비평가들 사이에서 명성 높은 잡지 〈조지 매거진〉은 그녀를 ‘미국에서 가장 강한 힘과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선정한 바 있고 글로벌 패션지 〈모어 매거진〉은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50대 여성 지도자’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피플 매거진〉은 현대인들의 심리를 가장 잘 아는 작가로서 그녀를 격찬했다. 영국의 아름답고 소박한 집에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전세계 젊은 독자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역할모델로서 멋진 자신만의 인생을 유감없이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