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그림을 전공하였으며 잡지사 편집장을 지낸 적 있다. 1989년 한국어린이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 한국어린이문화진흥회 어린이 문화대상을 수상하였고, 제2회 국제그림동화위인원화전, 1991년과 1993년 테헤란 국제 비엔날레에 그림을 출품하였다. 저자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하나로 된 것』『어쩌구 저쩌구』『푸른 미소』『메아리』『나무의 꿈』등이 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현재 여러 기업체의 사보에 자신의 글과 그림을 발표하면서 프리랜서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