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2004년 프뢰벨 그림동화 공모전에 <내 이름은 ‘큰웅덩이검은하늘긴그림자’야>가 선정, 출간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동서문학상 수상,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수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을 수상하였고, 동화 <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이상한 그것> <코코샤넬-아름답고 당당하게 세상과 마주보라> <바다에 떨어진 그림> <우주괴물 아구아구> <새콤달콤 비밀 약속>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