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다.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글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와 위트가 넘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나랑 친구 할래?』, 『방학 숙제』,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