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 작품 《은하철도 999의 기적》은 생활 동화이면서 판타지의 성격을 절묘하게 결합했다는 평을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아동문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담배 피우는 엄마》, 《달마시안 선생님》, 《내 동생은 미운 오리 새끼》, 《특별한 지구인》,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교실 밖 아이들과도 만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활동 교과서에 실린《담배 피우는 엄마》는 아이들의 실제 고민과 일상생활의 모습, 말투까지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틈나는 대로 세상 곳곳을 여행하며 아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