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 예술대학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청소년문학 작가이자 번역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주요 작품으로 《씁쓸한 초콜릿》, 《말카 마이》, 《11월의 고양이》, 《카타리나와 그 밖의 아이들》, 안네 프랑크의 전기 《너무나 그리운》 등이 있다.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로 1995년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