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잘 부딪치고 잘 넘어지지만 아무 일도 없는 척 일어나기도 잘한다. 예전에는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충남 아산의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타샤 할머니처럼 멋진 텃밭을 가꾸며 동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기를 꿈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럿이 함께 만든 『달려라 바퀴』,『꿈짜면 곱빼기 주세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