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일 부퍼탈 베르기슈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 그리는 일이 가장 행복해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지요. 주인공 민재처럼 시골에 살면서 철마다 풀, 나무, 동물 들에게 말을 건네며 지낸답니다. 그림책 《딸꾹질》, 《일어날까, 말까?》를 직접 쓰고 그렸고, 그 밖에도《쥐와 게》, 《큰 고추 작은 고추》, 《질투는 나의 힘》,《책 좀 빌려줘유》, 《도와줘요 빨래방 아줌마》, 《몹시도 으스스한 수학교실》, 《똥호박》,《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같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