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위한 많은 교양서를 썼다. ''게오(GEO)''와 ''디 차이트(Die Zeit)'' 같은 신문과 잡지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바루스 전투의 수수께끼』라는 책으로 2009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고,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이라는 책으로 2009년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선정하는 우수 청소년 도서 상인 ‘화이트 레이븐스’를 받았다. 또한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은 2009년에 세계 평화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 도서에게 주는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2008년 올해의 과학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저서 『바루스 전투의 수수께끼』『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내일은 스타야』『어떤 게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