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금이 ‘이 시대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꼽히는 이금이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30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소천아동문학상과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배우가 된 수아」, 「생 레미에서, 희수」, 「햄, 뭐라나 하는 쥐」, 「너도 하늘말나리야」, 「주머니 속의 고래」 등 여러 편의 작품이 실리기도 한 그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동화《너도 하늘말나리야》《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밤티 마을 영미네 집》 《밤티 마을 봄이네 집》《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영구랑 흑구랑》《금단현상》《첫사랑》 《사료를 드립니다》 등이 있고, 청소년소설 《유진과 유진》《주머니 속의 고래》《벼랑》《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소희의 방》《신기루》《얼음이 빛나는 순간》《숨은 길 찾기》와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