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황선미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마당을 나온 암탉>,<까치우는 아침>,<내 푸른 자전거>,<여름 나무>,<앵초의 노란 집>,<샘마을 몽당깨비>,<목걸이 열쇠>,<소리 없는 아이들>, <주문에 걸린 마을>.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