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옥 -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여주의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자랐다. 2011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2013년『책 읽는 강아지 몽몽』으로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 마음에 다가가고 싶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방귀 스티커』『사라진 축구공』『그림자 길들이기』가 있다.
유설화 -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그림을 그리다 보면 다 잊어버린다고 한다. 동물들을 무척 사랑해서 버려지고 아파하는 동물들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저서로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 《어린이를 위한 문제 해결의 기술》 《출똥 오장군》 《너 때문에 못살아》 《요리공주 물결이의 약속》 《기똥찬, 공부왕 되다》 《유비야, 공자를 부탁해》《휴대 전화가 사라졌다》《슈퍼 거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