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오호선 -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란다. 그림책 《반쪽이》, 《아가야 울지 마》에 글을 썼다. 남주현 -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식공작실’에서 종이 공작과 장난감을 개발했고, 주식회사 쌈지의 ‘딸기’ 디자인실에서 일했다. 어린이에게 웃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한다.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를 냈고, 《중국인 거리》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