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레네 마이어 스쿠만츠 - 193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독일 문학과 고대어 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중학교 교사로 일했다. 그 후 아동 잡지 <넓은 세상>을 발간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첫 작품 《모니카를 위한 천사》로 오스트리아 청소년문학상(1985)을 받았고, 이 책의 전작인 《하느님이 원하신다면》도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10만 부 이상 팔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티나 슐테 - 1974년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뮌스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2001년 이후로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작품을 그렸고, 국내에는 그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잘 나타난 첫 작품 《예술가가 된 젖소 글로리아(2002)》가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