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민 -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법학과에 편입했다. 2010년 ‘실험용 너구리 깨끔이’로 제5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준재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2007년 ‘동물 농장’으로 제15회 노마 콩쿠르에 입상했고, 현재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화성에 간 내 동생>, <지엠오 아이>, <나는 무슨 씨앗일까?>, <눈이 되고 발이 되어>, <소년왕>, <첫단추>, <탈레스 박사와 수학 영재들의 미로 게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