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민혜 -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아동문단의 샛별로 등장했다. 첫 책 『너는 나의 달콤한 □□』에서 보여 준 인상 깊은 캐릭터와 색깔 있는 입담은 그를 앞날이 기대되는 작가로 자리매김해 주었다. 틈날 때마다 톡톡 튀면서도 아이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린이문학 동아리 ‘강아지 똥’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준재 - 홍익대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다. 『누가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까?』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다른 이들과 뭔가 다른 그림체로 자신만의 영역을 쌓아 왔다. 작품에 새로운 시선을 부여할 줄 아는 그의 재능은 마주할 때마다 조금씩 더 반짝인다. 그린 책으로 『소년왕』『화성에 간 내 동생』『나는 무슨 씨앗일까?』『지엠오 아이』『첫 단추』 등이 있으며, 2006년 제15회 노마 콩쿠르에 입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