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장주식 - 서울교육대학교와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졸업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도 쓰며 산다. 서울살이 20년을 정리하고 여주로 내려온 뒤, 몇몇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읽는 재미를 붙였다. ‘논어 읽기’는 그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세상에 펴낸 책으로는 동화 《그리운 매화향기》, 《토끼 청설모 까치》, 《바랑골 왕코와 백석이》, 그림책 《강아지똥 할아버지≫, 소설 《순간들》, 옛이야기 《오줌에 잠긴 산》, 《토끼전》, 교육 산문집 《하호아이들은 왜 학교가 좋을까》 등이 있다. 김다정 - 부산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저마다 마음속에 넣어 두었던 작고 어린 기억들을 꺼내어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년 소녀 무중력 비행중』『작은 지구촌』『별』『순비기꽃 언덕에서』『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