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최양선 -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9년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지도에 없는 마을』로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지혜 -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고, 그림책을 만들면서 그림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 《수자의 비밀 숫자》에서는 외로움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수자와 영훈이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갑자기 이별하기까지의 과정을, 두 인물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섬세하게 그렸다.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막다른 골목집 친구》, 《나는야, 늙은 5학년》, 《네모의 수학 울렁증》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다 내 거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