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 - 기울 보(補), 비늘 린(鱗). ‘비늘 깁듯 글을 쓰다’라는 뜻의 이름이다. 푸른 물속을 헤엄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제1회 NHN 게임문학상과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뿔치』 『쿨쿨쿨 잠자요』 등이 있다.
오정택 - 섬유미술과 공예디자인을 공부했다. 노마콩쿠르를 두 차례 수상하였고, 우크라이나 에코포스터 트리엔날레에서는 특별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똥 찾아가세요』『화장실에 사는 두꺼비』『너는 나의 달콤한 ㅁㅁ』『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오리는 일학년』『구멍』『단물 고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