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방송 작가를 거쳐 198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까지 700곡이 넘는 작품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6년 일본에서 첫 단편 소설집인 《가족의 변명》 발표에 이어 두 번째 단편집 《이쪽 사정》, 세 번째 단편집 《사소한 이유》까지 30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를 냈습니다. 2009년 여름에 발표한 첫 장편 소설 《여름을 주우러》는 이듬해 일본 사립 중학교의 국어 입시 문제에서 가장 많이 다룬 소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소설 《희미한 불빛》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