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일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소설을 써서 창작문학상과 청년심산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EBS 교육 방송에 '우리말지킴이'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예쁜 우리말과 바른 역사를 연구하면서 책과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끼리끼리 재미있는 우리말 사전, 재고 세고!》,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다시 살려 써야 할 아름다운 우리 옛말》 《청소년을 위한 혁명의 세계사》, 《지지고 볶고! 밥상》 등이 있습니다.
문동호 -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선생님은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면서 미국 내 한국 언론에 시사 그림을 주로 그려 왔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시사 그림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콩돌이 이야기' '전봉준' '까막나라 불개' '깊은 바다 추운 바다'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물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