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노정임 -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농부의 딸입니다. 농부 노환철의 막내딸이에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 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어요. 햇볕이 따뜻한 날에 풀밭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들을 만들었습니다. 안경자 -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