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신순재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씁니다. 우연히 심사정의 그림 ‘하마선인도’를 보고 세 발 두꺼비와 신선에게 마음을 빼앗겨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나를 찍고 싶었어!》,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나 너 좋아해》, 《아주 바쁜 입》, 《얼씨구 좋다 판소리》 들이 있습니다. 한병호 - 1962년 서울생.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문화대상, 한국출판문화상, 과학도서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새가 되고 싶어]가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 [황소와 도깨비], [도깨비와 범벅 장수], [해치와 괴물 사형제], [야광귀신], [미산 계곡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연어], [자전거 도둑], [간질간질], [바보와 머저리]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은 [새가 되고 싶어],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