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과 분당에서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하며 아이들한테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
김용철 - 1960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양구 웅진리 고향에서 별자리 공부를 하며, 소양강 기슭의 아름다운 둘레 길을 걸어 산골에 있는 작업실을 오가며 아이들에게 재밌고 감동 있는 그림을 그릴 궁리를 하며 삽니다. 《훨훨 간다》,《낮에 나온 반달》,《길 아저씨 손 아저씨》,《흰 사슴을 타고 간 여행》,《하느님 물건을 파는 참새》, 《모여라 꾸러기 신들》같은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