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선 -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9년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지도에 없는 마을』로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정택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공예디자인을 공부하였다. 그린 책으로 《단물 고개》《진정한 일곱 살》《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초록 자전거》《네가 좋아하는 장소에게》《오리는 일학년》《화장실에 사는 두꺼비》《나의 친친 할아버지께》 외 다수가 있다. 제14, 15회 국제노마콩쿠르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