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미옥 - 한양여자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창작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카피라이터,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 브랜드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지금은 로봇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 장편동화『가만있어도 웃는 눈』으로 창비에서 주관한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재치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아이들의 생활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쓰는 이미옥 작가는 지금까지 《따뜻한 팬티》, 《명랑아빠》, 《꿈의 다이어리》, 《내 이빨 먹지 마》, 《지민아, 나랑 결혼하자》, 《형제는 즐거워》 들의 동화책과 《춤추는 이불》, 《아빠 자전거에 우리 동네를 태우고》 들의 동시집을 냈습니다. 원유미 -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쓸 만한 아이』, 『사람이 아름답다』, 『아주 작은 학교』, 『이젠 비밀이 아니야』, 『다리가 되렴』, 『동생 잃어버린 날』, 『아주 특별한 날』, 『사랑받는 날에는 진짜가 되는 거야』, 『내 이름은 열두 개』, 『플랜더스의 개』,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종교를 초월한 참사랑의 실천가 테레사』『두 차례나 노벨상을 받은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