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배유안 - 1957년 경남 밀양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랐다.대학에서 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작품 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2006년 《초정리 편지》로 창비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으며 첫 책을 낸 이후, 《스프링벅》 《창경궁 동무》 《콩 하나면 되겠니?》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 《다 알지만 잘 모르는 11가지 한글 이야기》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등을 펴냈다. 홍선주 - 1972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우리 전통문화와 옛이야기를 좋아하고 개성 있게 그리는 화가이다. 1998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전, 2000년 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그린 작품으로는 『콩중이 팥중이』『슬기둥 덩뜰당뜰 저 소리 들어 보오』『초정리 편지』『심청전』『세상을 구한 활』『공주도 똥을 눈다』『흰 산 도로랑』『임금님의 집 창덕궁』『벽란도의 비밀 청자』 , 『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