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문선이 -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와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MBC 창작동화대상에 《나의 비밀일기장》,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에 《지엠오 아이》가 당선되었습니다. 한 어린이의 호기심이 평생 가려면 그것을 함께해 줄 한 사람의 어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는, 자신의 책을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물음표와 느낌표를 전해 주는 그 한 사람의 어른으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제키의 지구여행》《벌레 구멍 속으로》《엄마의 마지막 선물》《딱친구 강만기》《내 친구 고슴도치》《마두의 말씨앗》《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수민이의 왕따 탈출기》 등이 있습니다. 유준재 -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2007년 제 15회 노마 콩쿠르에서 《동물 농장》 그림으로 입상하였다. 그린 책으로는《탈레스 박사와 수학 영재들의 미로 게임》《마이볼》《화성에 간 내 동생》《나는 무슨 씨앗일까》《지엠오 아이》《소년왕》《첫 단추》《나는 무슨 씨앗일까 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