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남찬숙 -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겨울, 왕따 문제를 다룬 동화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사진>으로 2004년 MBC 창작동화대상 가작 수상, <받은 편지함>으로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니가 어때서 그카노>, <안녕히 계세요>, <누구야, 너는?> 등이 있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에 살면서 앞으로도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선금 - 1965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동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미술제에서 동아미술상을 수상했다. 세 번의 개인전을 열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책벌레가 된 도깨비>, <비밀의 화원>, <미운 오리 새끼>, <나뭇꾼과 선녀>, <성냥팔이 소녀>, <탈무드>, <어른들만 사는 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