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옥 - 196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제1회 한국기독공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현재 초등학교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삼촌이랑 선생님이랑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학교에 간 개돌이』 『손바닥에 쓴 글씨』 『축구 생각』 『글자 죽이기』 『보물 상자』 『달을 마셨어요』 등이 있다. 홍정선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했다. 사회에 나와 섬유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꿈을 펼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기찻길 옆》, 《숨은 친구 찾기》, 《축구부에 들고 싶다》, 《대추리 아이들》, 《내 친구를 찾아서》, 《엄마는 학교 매니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