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양미 -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2000년에 단편동화 <멸치> 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6년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따로 또 삼총사》, 《여름이와 가을이》등을 썼다. 《풍선 세 개》는 글과 그림을 함께한 첫 책이다. 오승민 - 1974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한국안데르센 그림자상(2004), 노마콩쿠르 입상(2005), BIB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2007)에 선정되었다.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그린책으로 《바다사자의 섬》,《서울》,《비닐봉지풀》, 《날마다 뽀끄땡스》, 《벽이》, 《내 이름은 타이크》, 《앨피의 다락방》, 《장수 만세!》, 《들소의 꿈》,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따로 또 삼총사》, 《연이동 원령전》, 《지퍼 고쳐 주세요》, 《처용의 비밀 학교》, 《정의를 위하여》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