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남중 -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동화 『덤벼라, 곰!』으로 제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동화집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그동안 『보손 게임단』『속 좁은 아빠』『미소의 여왕』『불량한 자전거 여행』『살아 있었니』『공포의 맛』등을 썼다. 류충렬 - 한국화 화가. 민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그린 책으로 《이지누의 집 이야기》 《제암리를 아십니까》 《기찻길 옆 동네》 《종이학》 《해일》 《고태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지막 말테우리》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 소금꽃이 피어요》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