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은이 김상욱은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교육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 바람직한독서문화를위한시민연대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14년 현재 IBBY 안데르센상 한국인 최초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친구),『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창비), 『숲에서 어린이에게 길을 묻다』 (창비),『국어교육의 재개념화와 문학교육』(역락), 『그림책이 내게로 왔다』 (상상의힘),『국어교과서 시에 눈뜨다』 (상상의힘) 등이, 옮긴책으로 Perry Nodelman의『그림책론』 (보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