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2005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 숨어 있는 의미와 상징들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 주고,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지혜를 담아 쓴 이야기들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동에 번쩍』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터줏대감』 『우웩』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