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학교(동국대 불교대학원, 연세대 박사과정)에서는 불교를 공부했지만 목사님, 수녀님, 신부님과도 친하게 지내고 우리와는 조금 다르게 사는 도인, 성자, 성직자들도 많이 만난다.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조선일보에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에 <열린 마음, 열린 종교>라는 제목으로 연재했고,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우리 곁에 숨어 사는 다섯 도인들의 삶을 찾아서> 등의 책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