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배는 충북 괴산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산과 들에서 뛰놀며 보고 겪은 일을 되새겨, 자연에 관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창작 동화 《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별이 된 오쟁이》등과 자연에 관한 책으로 《애플비 자연과학동화 시리즈》,《계림 교과서 자연동화 시리즈》, 《도토리나무 육 형제》 《떼구루루 돌고 도는 100원의 행복》등을 펴냈으며
역서로 《안데르센 동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