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씁니다. 우연히 심사정의 그림 ‘하마선인도’를 보고 세 발 두꺼비와 신선에게 마음을 빼앗겨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나를 찍고 싶었어!》,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나 너 좋아해》, 《아주 바쁜 입》, 《얼씨구 좋다 판소리》 들이 있습니다.